산사태취약지역 1천115개소 등 예방 중심 대응 태세 강화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은 15일 산사태 대책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하고, 산사태 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오는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산사태 위기 경보 단계에 따라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통해 집중호우와 태풍, 장마철에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동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 내 산사태취약지역 1천115개소, 사방댐 629개소 등의 산사태 취약지역과 시설물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주민참여형 대피 훈련, 국민행동요령 전파 등 예방 중심의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
또 산사태취약지역과 생활권 중심으로 재해방지가 필요한 지역에 사방댐 12개소, 계류보전 19㎞, 산지사방 8ha 등 6월 말까지 사방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산사태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내 신속·정확한 상황판단 및 대응으로 산사태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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