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동학농민혁명 132년의 기억' 전시회.(사진=부안군 제공)
사단법인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부안지부는 동학농민혁명 132주년을 기념하여 '동학농민혁명 132년의 기억'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회를 부안군 백산면사무소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지역 예술인들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역사의 흔적을 군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되었고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부안군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동학농민혁명 132년의 기억' 전시회.(사진=부안군 제공)
특히 전시 장소인 백산면은 과거 동학군이 호남 창의문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세를 떨쳤던 '백산 봉기'의 역사적 장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전시 공간은 부안미협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도자기 공예품과 회화 작품들로 다채롭게 채워졌다.
전시 관계자는 " 이번 전시는 단순히 과거를 회상하는 것을 넘어, 동학의 정신이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를 예술적 언어로 전달하고자 했다"며, " 면사무소를 찾는 방문객들이 일상 속에서 지역의 역사를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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