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청주시는 오는 19일부터 자원순환 공공 앱 '새로고침'을 통해 중고 물품 무상 수거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수거 대상은 가구·가전 등 대형폐기물로 분류되는 품목이며, 서비스 지역은 청주시 전역이다.
시민이 앱에 물품 사진을 올리면 청주시재활용센터가 상태를 확인한 뒤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1∼3일 내 방문해 수거한다.
수거된 물품은 재판매하거나 취약계층에 기부된다.
노후하거나 파손돼 재사용이 어려운 물품은 대상에서 제외되며, 이 경우 같은 앱의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 기능으로 처리할 수 있다.
새로고침 앱은 청주페이 앱 상단 메뉴에서 별도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앱에서는 대형폐기물 모바일 신고, 텀블러 사용 보상, 음식물쓰레기 감량보상 등 다양한 자원순환 서비스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버리기 전 재사용 가능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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