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티빙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성우 김상현이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게임 판타지 세계관에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김상현은 이등병 강성재의 눈앞에만 나타나는 시스템 ‘가디언’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가디언은 강성재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거듭나기 위해 수행해야 하는 퀘스트와 미션, 보상을 안내하는 특별한 존재다. 군생활 속 예측 불가한 변수를 만들며 작품의 독특한 재미를 이끈다.
1, 2화에서 가디언은 “용사님, 요리사의 길 튜토리얼이 시작되었습니다”라는 대사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상현의 부드럽고도 힘 있는 허스키한 목소리와 박지훈의 반응 연기가 맞물리며 게임을 플레이하는 듯한 재미를 완성했다.
제작진은 “촬영 전부터 박지훈은 물론 보는 이들까지 드라마에 깊이 몰입할 수 있는 목소리를 찾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며 “김상현 성우의 참여는 마지막까지 아껴둔 히든카드였다”고 밝혔다.
이어 “대본 리딩 현장에서도 시작 직전까지 배우들에게 비밀로 유지했다”며 “촬영 때는 박지훈 배우가 강성재 캐릭터에 편하게 이입할 수 있도록 김상현 성우가 별도 녹음한 음성을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플레이하며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가디언은 앞으로도 강성재의 군생활에 긴장감과 웃음을 동시에 안길 예정이다. 시스템 말투와 예기치 못한 드립력이 더해진 김상현표 가디언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 3화는 18일 밤 8시 50분 티빙과 tvN에서 동시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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