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이현정 기자 | 이마트가 종속회사인 신세계건설의 재무구조 개선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선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마트는 신세계건설 유상증자에 현금 2400억원과 명일점 토지·건물 등 현물자산 2600억원을 출자한다. 현물출자 비중은 전체의 52%다.
현물출자 대상은 이마트가 보유한 명일점 부동산 자산으로 이마트는 해당 자산을 신세계건설에 출자하고, 신세계건설이 발행하는 신주를 취득하게 된다.
신세계건설은 보통주 1000만주를 주당 5만원에 신규 발행할 예정이며 최대주주인 이마트가 신주 100%를 인수한다. 납입 예정일은 내달 25일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신세계건설의 재무구조를 개선해 신규 수주 역량을 강화하는 등 중장기적인 수익 기반을 창출하기 위한 유상증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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