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이수가 새 앨범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뿌리와 현재를 잇는다.
이수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어 보이 프롬 더 문 (2026)’을 발매한다.
‘어 보이 프롬 더 문’은 엠씨더맥스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밴드 문차일드의 데뷔 앨범이자 정규 1집 ‘딜리트’의 수록곡을 한층 세련된 감각으로 재해석한 앨범이다. 오랜 시간 섬세한 감정선과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그룹의 음악적 색깔을 이어온 이수는 이번 앨범을 통해 지난 음악 여정을 되짚는다.
원곡이 지닌 고유의 서사를 유지하면서도,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다이내믹함을 입혀 음악적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이번 트랙은 엠씨더맥스 특유의 감성과 음악적 정체성을 다시 한번 보여줄 예정이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달에서 온 소년이 지구에 홀로 남겨진 소녀를 찾아 나서는 애틋한 여정을 그린 발라드 넘버다. 고독 속에서 서로를 향해 나아가는 순간을 절제된 감정선으로 풀어냈으며, 단순한 재회를 넘어선 구원과 운명적인 사랑의 의지를 밀도 있게 담아냈다. 환상과 현실의 경계를 은은하게 넘나드는 신비로운 전개 속에서 이수의 정교한 보컬이 빛을 발하며 잊히지 않는 그리움의 본질을 그려낸다.
이수는 지난 2000년 문차일드로 데뷔했으며 2002년 엠씨더맥스를 결성하면서 활동을 이어왔다. 2008년부터는 솔로 아티스트로도 활약했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