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대선·APEC 정상회의·관세 협상…격동의 일년 담아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종합 시사 정보 자료집 '연합연감' 2026년판이 출간됐다.
160여 명의 전문 필진이 참여해 2025년 한 해의 국내외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 등 각 분야 주요 뉴스와 각종 통계, 도표 등을 1천192쪽 분량으로 정리했다.
이번 연감은 권두 특집 '2025 대선, 이재명 제21대 대통령 당선' 편에서 헌정사상 두 번째로 치러진 조기 대선과 새 정부 출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 등을 집중 조명했다.
지난해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소개하는 '초점'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과 3대 특검, 여대야소 정국의 극한 대치, 한미 관세 협상 타결, 코스피 4,000 돌파, K-컬처의 글로벌 영향력 확장, 정책 따라 들썩인 집값, 구멍 뚫린 정보기술(IT) 보안, 18년 만의 연금 개혁 등을 다뤘다.
분야별 뉴스는 국내외 이슈와 일지를 사진과 그래픽, 표 등을 곁들여 편집했다. 자료 편에는 각종 통계와 일람, 영화·검색어 등 순위 기록과 주요 연설 및 발표문, 국회 본회의 의결 주요 법안 요지 등을 수록했다.
북한 편에서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다자외교 무대 데뷔를 기점으로 북·중·러 3국 연대를 고착하며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받기 위해 총력을 다하는 외교 상황을 상세히 소개했다. 또 당·정 권력기구도에 주요 인사 사진을 첨부해 권력 구도와 인물을 한눈에 볼 수 있게 구성했다.
연합뉴스는 1981년부터 연감을 제작해 올해로 통권 46권을 발간했다. 올해도 정부 부처, 국회, 법원 등 주요 기관과 단체에 무료로 기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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