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함보다 성과 원해’ 맨유, 결국 칼 뺀다 “프로 의식 좋아도 전술상 애매, 지르크지 결별 가능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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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함보다 성과 원해’ 맨유, 결국 칼 뺀다 “프로 의식 좋아도 전술상 애매, 지르크지 결별 가능성 커”

인터풋볼 2026-05-15 03: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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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조슈아 지르크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술에 어울리는 선수가 아니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13일(한국시간) “지르크지는 맨유 팬들 사이에서 어느 정도 사랑받는 선수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불만을 드러내지 않고, 훈련에 성실하게 임하며 동료들을 꾸준히 응원하는 프로다운 태도를 유지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결국 중요한 건 전술 적합성이다. 현재 마이클 캐릭 감독 체제에서 지르크지는 전술상 애매한 위치에 놓여 있어 현지에서는 결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네덜란드 출신 스트라이커 지르크지. 볼로냐에서 보여준 재능 속 지난 시즌 맨유에 입성했다. 맨유 팬들로부터 차세대 ‘No. 9’이 되어주길 기대받았지만, 활약은 초라했다. 최종 성적은 49경기 7골 3도움에 그쳤다.

아쉬운 성적 속 이번 시즌은 벤치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다. 현재까지 출전한 24경기 중 선발로 나선 건 단 5경기에 불과하다. 사실상 ‘전력 외 자원’이 된 만큼 올여름 매각 1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맨유 전술과 맞지 않는 선수라는 평이다. 매체는 “지르크지는 전형적인 스트라이커가 아니라 내려와 연계 플레이를 선호하는 공격수다. 루벤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는 10번(공격형 미드필더) 역할로 중용되면서 경기력이 살아나기도 했지만, 캐릭 감독 부임 후 10번은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맡고 있다. 결국 지르크지는 스트라이커나 측면 공격수 자리에서 경쟁해야 하는 상황인데 두 포지션 모두 그의 장점을 살리기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맨유와 어울리지 않다는 혹평을 받는 만큼 잔류 가능성이 크지 않은 지르크지다. 애초에 직장에서도 성실함만으로는 살아남기 어렵다.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성과가 필요하다. 그러나 지르크지는 기대받은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하며 맨유에서 ‘잉여 자원’으로 분류된 분위기다. 지르크지 방출설이 힘이 실리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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