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30도 더위 타더니 진짜 여름 왔다” KT 롤스터 1승 선취, 키움 DRX 압도... 30분도 안 돼 끝냈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LCK] “30도 더위 타더니 진짜 여름 왔다” KT 롤스터 1승 선취, 키움 DRX 압도... 30분도 안 돼 끝냈다

STN스포츠 2026-05-14 20:17:35 신고

3줄요약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 정규 시즌 2라운드 2경기 1세트에서 KT 롤스터는 키움 DRX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먼저 1승을 선취했다.(▲KT 롤스터 & 키움 DRX=1:0). /사진=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영상 캡처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 정규 시즌 2라운드 2경기 1세트에서 KT 롤스터는 키움 DRX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먼저 1승을 선취했다.(▲KT 롤스터 & 키움 DRX=1:0). /사진=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영상 캡처

[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더울수록 강해진다”는 말이 괜한 농담이 아니었다. KT 롤스터가 초반부터 협곡을 장악하며 키움 DRX를 몰아붙였다. 바텀 주도권과 정글 동선을 동시에 틀어쥔 KT는 단 한 번도 흐름을 내주지 않았고, 경기는 30분도 되기 전에 끝났다. 키움 DRX는 준비한 바드-신짜오 중심 운영이 초반부터 꼬이며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 정규 시즌 2라운드 2경기 1세트에서 KT 롤스터는 키움 DRX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먼저 1승을 선취했다.

카르마 풀면 바드 간다… 양 팀 밴픽부터 치열한 심리전

이날 1세트 밴픽에서 블루 진영 키움 DRX는 레넥톤-신짜오-오로라-이즈리얼-바드 조합을 완성했다. 초반 라인 주도권과 바드 로밍, 신짜오 중심 교전 설계를 통해 바텀 주도권을 노린 조합이었다.

반면 레드 진영 KT 롤스터는 판테온을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운영 조합을 꺼내 들었다. 중계 과정에서 확인된 KT의 주요 픽은 판테온과 카르마였으며, 강한 라인전 압박과 빠른 합류 구도를 통해 초반부터 협곡 장악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특히 KT는 상대 바드-신짜오 연계를 무력화하기 위해 빠른 라인 푸시와 시야 장악에 집중했고, 커즈의 판테온이 경기 흐름을 완전히 흔들어 놓았다. 해설진 역시 “판테온이 먼저 전장을 선택했고, KT가 원하는 흐름대로 경기가 흘러갔다”고 평가했다.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 정규 시즌 2라운드 2경기 1세트에서 KT 롤스터는 키움 DRX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먼저 1승을 선취했다.(▲KT 롤스터 & 키움 DRX=1:0). /사진=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영상 캡처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 정규 시즌 2라운드 2경기 1세트에서 KT 롤스터는 키움 DRX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먼저 1승을 선취했다.(▲KT 롤스터 & 키움 DRX=1:0). /사진=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영상 캡처

신짜오 어디 가야 하나… 초반부터 꼬인 키움 DRX

초반 바드 귀환 타이밍이 흔들리며 바텀 라인 주도권이 무너졌고, 신짜오는 원하는 동선을 만들지 못했다. 해설진 역시 “3라인 모두 주도권이 없어 신짜오 입장에서 어디를 찔러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레넥톤과 오로라 선택 순서가 꼬이며 상성 부담까지 안게 됐다. 키움 DRX는 조합 안정감을 택했지만 결과적으로 라인전 내내 불편한 구도를 감수해야 했다.

바텀 압박 역시 오래 이어지지 못했다. 귀환 타이밍과 라인 정리가 어긋나면서 KT가 먼저 선푸시와 주도권을 확보했고, 이후 운영 흐름까지 완전히 KT 쪽으로 넘어갔다.

커즈 판테온이 흔든 협곡… KT, 교전 집중력 빛났다

반면 KT는 정글러 ‘커즈’의 판테온이 경기 흐름 자체를 지배했다. 상대 정글 위치를 읽어낸 뒤 라인을 타고 빠르게 합류하는 움직임으로 키움 DRX의 바텀 압박 시도를 무력화했다.

특히 바텀 교전 장면은 이날 KT의 운영 완성도를 그대로 보여줬다. 키움 DRX가 순간이동 합류와 함께 반격을 시도했지만, KT는 이미 빠질 각과 재진입 타이밍을 모두 계산한 상태였다.

해설진은 “전장을 선택한 쪽은 키움 DRX가 아니라 판테온이었다”며 “KT는 스킬과 동선을 끝까지 아끼며 교전 집중력을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BDD 역시 한타마다 안정적인 포지셔닝으로 중심을 잡았다. 순간적인 스킬 교환 속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하며 KT의 교전 우위를 굳혔다.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 정규 시즌 2라운드 2경기 1세트에서 KT 롤스터는 키움 DRX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먼저 1승을 선취했다.(▲KT 롤스터 & 키움 DRX=1:0). /사진=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영상 캡처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 정규 시즌 2라운드 2경기 1세트에서 KT 롤스터는 키움 DRX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먼저 1승을 선취했다.(▲KT 롤스터 & 키움 DRX=1:0). /사진=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영상 캡처

30도 넘더니 KT의 여름 왔다… 30분 전 끝난 완승

경기 후 중계진은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더니 KT의 서머가 시작된 것 같다”며 KT의 경기력을 ‘뜨거운 경기력’이라고 표현했다.

실제로 KT는 초반 라인전부터 오브젝트 운영, 교전 집중력까지 모두 앞섰다. 키움 DRX가 바텀 압박과 변수 창출을 시도할 때마다 한발 빠른 대응으로 흐름을 끊었고, 경기 내내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다.

결국 경기는 30분이 되기 전에 종료됐다. 여름 시즌 특유의 폭발력을 앞세운 KT 롤스터가 기분 좋은 출발과 함께 다시 상승 기류를 타기 시작했다.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 정규 시즌 2라운드 2경기 1세트에서 KT 롤스터는 키움 DRX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먼저 1승을 선취했다.(▲KT 롤스터 & 키움 DRX=1:0). /사진=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영상 캡처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 정규 시즌 2라운드 2경기 1세트에서 KT 롤스터는 키움 DRX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먼저 1승을 선취했다.(▲KT 롤스터 & 키움 DRX=1:0). /사진=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영상 캡처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