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문화재단, 우수 버스커 2팀 선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부산진문화재단, 우수 버스커 2팀 선정

중도일보 2026-05-14 19:16:07 신고

3줄요약
슬러, 박지훈TV부산진문화재단 '우수 버스커 내꺼 DAY'에서 최종 선정된 버스커 '슬러(Slur)'와 '박지훈TV' 공연 모습.(사진=부산진구 제공)

부산 도심 거리공연 문화가 시민 참여형 콘텐츠로 자리 잡으면서 지역 버스커들의 활동 무대도 한층 넓어지는 분위기다. 부산진문화재단은 최근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진행한 '우수 버스커 내꺼 DAY' 경연을 마무리하고 최종 우수 버스커 2팀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 서면 거리공연 거점 역할 확대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진구 거리공연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단순 공연 지원을 넘어 지역 예술인의 지속적인 활동 기반을 만들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공연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재단은 서류 심사와 현장 경연, 온라인 평가를 종합 반영해 '박지훈TV'와 '슬러(Slur)'를 최종 선정했다. 특히 서면 일대가 청년 예술인과 버스커들이 모이는 도심형 공연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 재도전·감성무대 눈길

'박지훈TV'는 부산을 중심으로 꾸준히 버스킹 활동을 이어온 팀으로, 지난해에 이어 다시 도전한 끝에 우수 버스커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슬러'는 기타 연주와 보컬 중심의 감성적인 무대로 관객 호응을 이끌어냈다.

선정된 팀에는 공연 영상 제작과 프로필 촬영 지원은 물론 부산진구 버스킹 페스티벌 참가 기회, 백양문화예술회관 공연 연계 등 후속 활동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 온라인 관심도 증가세

올해 본선 진출 버스커 영상 콘텐츠 조회 수는 4만5000회를 넘기며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거리공연을 단순 현장 이벤트가 아닌 온라인 콘텐츠와 결합한 문화 플랫폼으로 확장하려는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이영준 부산진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서면이 버스커들의 성장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거리공연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