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직원들이 북항 재개발구역 내 국제여객터미널 보행데크 시설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사진=BPA 제공)
부산항만공사가 5월 가정의 달과 행락철을 맞아 북항 재개발구역 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민 이용이 늘어나는 시기를 앞두고 현장 중심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 북항 재개발구역 집중 점검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5월 4일부터 15일까지 약 2주간 북항 재개발구역 내 주요 시설물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간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부산역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을 연결하는 보행데크와 친수공원 내 경관수로 등 이용객 밀집 구역 중심으로 이뤄졌다.
◆ 시설물 위험 요소 집중 확인
점검반은 보행데크 구조부의 균열과 변형 여부를 비롯해 간판·부착물 낙하 위험, 조형물 파손 및 전도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현장에서 확인된 위해 요소는 즉시 정비와 개선 조치가 이뤄졌다.
이와 함께 경관수로 내 부유 쓰레기 적치 상태와 수질 관리 상황 등 환경 분야 점검도 병행됐다.
◆ 시민 안전 중심 관리 강화
부산항만공사는 앞으로도 북항 재개발구역 내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현장 중심 예방 점검을 확대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 조성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북항 재개발구역은 시민 이용이 많은 공간인 만큼 안전과 편의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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