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그, '픽셀 라이프' 트렌드 발맞춰 그래놀라 라인업 세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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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 '픽셀 라이프' 트렌드 발맞춰 그래놀라 라인업 세분화

아주경제 2026-05-14 18:06: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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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 ‘저당 그래놀라’ ‘프로틴 그래놀라 제로슈거’ 사진켈로그
켈로그 ‘저당 그래놀라’, ‘프로틴 그래놀라 제로슈거’ [사진=켈로그]

최근 식품 시장에서 소비자 취향이 더욱 세분화되면서 그래놀라 제품 선택 방식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건강 관리 방식이 다양해지면서 섭취 상황과 목적에 따라 저당·제로슈거 제품을 구분해 선택하는 흐름이 확산하는 모습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소비 시장에서는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상황에 따라 소비 기준이 잘게 나뉘는 이른바 ‘픽셀 라이프(Pixel Life)’ 트렌드가 주목받고 있다. 하나의 유행을 좇기보다는 자신의 생활 패턴과 취향에 맞춰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 행태다.

이 같은 흐름은 식품업계의 저당·제로슈거 제품 전략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2022년 글로벌 제로 설탕 식음료 시장 규모는 179억20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2027년까지 연평균 4%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는 당 함량을 낮춘 제품 출시에 그치지 않고 소비 상황별 니즈를 반영한 제품 세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켈로그 역시 그래놀라 제품군을 중심으로 이러한 흐름에 대응하고 있다.

켈로그의 ‘저당 그래놀라’는 통곡물 중심의 식감과 맛을 유지하면서 당 부담을 낮춘 제품으로, 아침 식사나 간식 등 일상 속 가벼운 식사 대용 수요를 겨냥했다. ‘프로틴 그래놀라 제로슈거’는 단백질 함량을 강화하고 당류를 없앤 제품으로, 운동 전후나 집중적인 식단 관리 상황에 맞춘 제품군이다.

켈로그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같은 그래놀라 제품군 안에서도 아침, 간식, 운동 전후 등 상황에 따라 저당과 제로슈거 제품을 구분해 선택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춘 다양한 선택지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식품업계 전반에서도 저당 제품 확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대상은 지난해부터 저당·저칼로리 제품군에 ‘로우태그’ 엠블럼을 도입하고 장류·소스류 중심으로 관련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불고기양념, 샐러드 드레싱, 굴소스 등의 당 함량을 낮춘 저당 라인업 ‘슈가라이트’ 9종을 선보였다. 롯데웰푸드 역시 무설탕·무당류 디저트 브랜드 ‘제로(ZERO)’를 앞세워 국내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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