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국장애학생체전 3일차 ‘압도적 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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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장애학생체전 3일차 ‘압도적 독주’

경기일보 2026-05-14 17:43: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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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탁구 경기가 열리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14일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탁구 경기가 열리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한 경기도 선수단이 대회 3일차에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앞세워 종합 선두를 질주했다.

 

경기도는 14일 오후 4시 기준 금메달 79개, 은메달 55개, 동메달 44개 등 총 17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충북(금 53·은 45·동 29)을 크게 따돌리며 종합 1위를 유지했고, 충남(금 39·은 45·동 27)이 뒤를 이었다.

 

경기도는 이날 수영에서 대거 메달을 추가하며 선두 굳히기에 성공했다. 김시우(처인고)는 남자 자유형 200m S14(고), 남자 배영 100m S14(고), 혼성 계영 200m S14, 남자 혼계영 4x50m S14 우승을 추가하며 이번 대회 6관왕에 올랐다. 김재훈(진덕고)도 혼성 계영과 남자 혼계영 금메달 등을 더해 5관왕을 기록했다.

 

이도건(흥덕중)은 남자 자유형 200m S14(중) 우승으로 대회 4관왕에 등극했고, 김태림(화담고)과 황신(고잔고)은 여자 계영·혼계영 종목 활약을 앞세워 각각 4관왕을 달성했다.

 

윤채우(연현중)는 여자 평영 50m SB1~SB5(중) 금메달을 추가해 대회 3관왕에 올랐고, 이재준(고진중)은 남자 자유형 50m S14(중) 우승으로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육상에서는 김다인(고양화수초)이 여자 100m·200m T37(초)에서 모두 정상에 올라 2관왕을 차지했고, 박주영은 남자 200m T20(중)와 남자 100m 계주 T20(중) 우승으로 2관왕에 올랐다. 양재성(용이중)도 남자 원반던지기와 포환던지기 F34(중)를 석권했다.

 

슐런에서도 유이산(신둔초), 이정진(이천송정중)이 개인전과 단체전 활약을 앞세워 각각 3관왕을 달성하는 등 경기도 선수단의 메달 행진이 이어졌다.

 

경기도는 대회 마지막 날인 15일 축구 남자 11인제 OPEN 결승과 배구 혼성 6인제 IDD 본선 등을 통해 종합 우승 달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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