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주식 재산 282억…삼전닉스 非오너 중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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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주식 재산 282억…삼전닉스 非오너 중 1위

이데일리 2026-05-14 17:39: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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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의 자사주 재산이 282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반도체 업계 비(非)오너 임원 중 1위다. SK하이닉스 임원이 국내 반도체 업계 최고 자사주 평가액을 기록한 것은 처음이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사진=SK하이닉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비오너 임원 주식평가액 분석’ 결과를 14일 공개했다. 조사 대상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정기보고서에 등재된 등기와 미등기임원이다. 주식평가액은 지난 13일 보유한 자사주 종가로 산출했다.

곽 사장의 자사주 평가액은 282억851만2000원으로 지난해 10월 24일(29억4270만원)에 비해 253억3781만2000원 증가했다. 증가율은 861%다.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 비오너 임원이 자사주 평가액에서 삼성전자를 제치고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사 기간 SK하이닉스의 주가 상승률이 287.5%로, 삼성전자(187.4%)를 크게 웃돈 것이 주요 배경으로 풀이된다.

곽 사장 다음으로는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이 279억918만8000만원으로, 지난해 10월 24일보다 229억8310만2800원 증가했다. 증가율은 459%였다.

이어 박학규 삼성전자 사장이 171억8739만6000원, 안현 SK하이닉스 사장이 164억3834만4000원, 차선용 SK하이닉스 사장이 135억398만4000원으로 자사주 평가액 100억원대를 기록했다.

양사에서 자사주 평가액이 50억원을 넘긴 비오너 임원은 이들 5명을 포함해 총 25명이었다. 삼성전자 소속이 17명이었고, SK하이닉스 소속이 8명이었다. 자사주 평가액이 10억원을 넘는 비오너 임원은 총 258명이었다. 이들 중 삼성전자 소속은 170명, SK하이닉스 소속은 88명이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2015년만 해도 같은 조사에서 SK하이닉스에서는 10억원대 주식 보유 임원이 없을 정도였다”며 “이번 결과는 주식시장에서 SK하이닉스의 빠른 성장 속도를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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