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메리츠증권은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2556억원, 당기순이익 254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2.5%, 35.7% 증가한 수치다.
이번 실적은 기업금융(IB), 자산운용(Trading), 리테일 등 주요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과 함께 자회사 캐피탈의 수익성 개선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IB 부문에서는 안정적인 딜 성과가 이어졌고, 자산운용 부문은 유가증권 투자 이익과 배당 수익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리테일 부문 역시 고객 유입 확대와 예탁자산 증가에 힘입어 견조한 흐름을 나타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외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사업 전반의 체질 개선 효과로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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