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첨단도지사 캠프’ 문 활짝…“돈 버는 도지사 돼 대한민국 곳간 채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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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첨단도지사 캠프’ 문 활짝…“돈 버는 도지사 돼 대한민국 곳간 채울 것”

경기일보 2026-05-14 17:04: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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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수원시 장안구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린 가운데 양 후보와 김문수 상임총괄선대위원장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진기자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첨단도지사 캠프’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출정을 알렸다. 양 후보는 “경기도는 고졸 출신인 제가 삼성전자 상무까지 오를 수 있었던 ‘꿈의 도시’”라며 “이제는 도민들이 돈을 벌고 국고를 채우는 유능한 경제 도지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양 후보는 14일 수원 장안구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 양 후보는 자신의 상징과도 같은 ‘삼성전자 고졸 상무’ 신화를 언급하며 경기도와의 인연을 강조했다. 그는 “18살에 올라온 경기도는 가진 것 없고 배움이 부족해도 꿈을 꿀 수 있는 도시였다”며 “맨발과 빈손으로 올라와 성공을 거둔 자랑스러운 이곳을 우리 미래 세대들에게 제대로 물려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삼성그룹 최초의 여상 출신 임원 발탁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으로부터 가장 먼저 축하 연락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하며, 보수 정당과의 깊은 뿌리를 재확인했다.

 

정치적 고비마다 지켜온 ‘양심’과 ‘국익’에 대한 소회도 밝혔다. 양 후보는 지난 2022년 ‘검수완박’ 법안 반대 당시 딸의 결혼식장 폭파 협박을 받았던 일화를 전하며 “모든 것을 잃어도 양심은 팔 수 없었다. 반도체 기술로 각인된 DNA는 실패는 용납해도 거짓은 용납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회고했다.

 

이어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전화를 받아 ‘반도체 특위 위원장’을 맡게 된 과정을 설명하며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일이라면 이념과 정파를 초월할 용기가 있다. 그것이 바로 제가 믿는 보수의 가치”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선거의 의미를 ‘폭주하는 여당을 멈춰 세울 심판대’로 규정했다. “경기도를 이기면 다 이기는 것”이라며 “이재명·추미애 민주당의 폭권을 막아내고 오늘 이 순간부터 진정한 정권 교체를 시작하겠다”고 선언했다.

 

정책적으로는 ‘돈 버는 경기도’를 전면에 내세웠다. 양 후보는 “무상 공급이나 수당 지급은 누구나 말할 수 있지만 결국 재원이 문제”라며 “적어도 경기도는 예산을 가져다 쓰는 곳이 아니라, 기업이 돈을 벌어 국고를 채워 넣는 곳으로 체질을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이번 선거를 단순한 ‘정치 선거’가 아닌 실질적인 삶을 바꾸는 ‘경제 선거’로 치르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627명의 경기도 지역 출마자들과 함께 죽기로 각오하고 뛰겠다”며 “승리하지 못할 선거라면 시작도 하지 않았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김문수 상임총괄선대위원장, 황우여 명예선대위원장, 송언석 원내대표, 안철수·나경원·김은혜·송석준 국회의원, 김선교 경기도당위원장, 이성배 공동선대위원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중진 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양 후보에게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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