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주대비 2배 가까운 높은 상승을 보인 가운데 지난 4주간 하락세를 이어가던 강남구마저 높은 상승 보이며 서울지역 25개 자치구가 모두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 같은 결과는 한국부동산원(원장 이헌욱)이 2026년 5월 2주(5.1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로 매매가격지수는 지난주 대비 0.13% 상승한 0.28% 나타냈고, 전세가격지수는 지난주 대비 0.05% 확대된 028%를 기록하는 높은 상승을 이어갔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지난주 대비 0.02% 확대된 0.06% 상승했으며 서울 0.28% 상승, 인천 0.00% 보합, 경기 0.11% 상승을 보였다.
특히 서울은 지난주 0.15%에서 0.28%로 보이며 급격한 우상향을 기록한 가운데 지난 4주간 하락세를 보였던 강남구는 하락세에서 벗어나 0.19% 상승했다.
일부지역은 2배 이상의 상승을 기록했다. 지난주 하락세에서 벗어나 0.07% 상승한 용산구는 이번에 0.21%를 보였고, 성북구는 지난주 0.27%에서 이번주 0.54%, 도봉구도 0.11%에서 0.24%, 서대문구는 0.20%에서 0.45%, 서초구 0.04%에서 0.17%, 송파구 0.17%에서 0.35%, 강동구 0.09%에서 0.19%를 보이며 강남-강북 가릴 것 없이 보두 큰 차이의 상승세를 보였다. 지역별 자세한 상승지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강북 14개구 : 0.32%) 성북구(0.54%)는 종암·돈암동 대단지 위주로, 서대문구(0.45%)는 홍제·북가좌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종로구(0.36%)는 창신·숭인동 위주로, 동대문구(0.33%)는 답십리·전농동 역세권 위주로, 강북구(0.33%)는 미아·수유동 위주로 상승
- (강남 11개구 : 0.25%) 강서구(0.39%)는 가양·염창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송파구(0.35%)는 신천·잠실동 주요 단지 위주로, 구로구(0.33%)는 구로·개봉동 대단지 위주로, 영등포구(0.26%)는 신길·양평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금천구(0.20%)는 시흥·독산동 위주로 상승
인천지역은 지난주 –0.01% 하락에서 이번주는 보합세인 0.00%를 보였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남동구(-0.05%)는 구월·간석동 위주로, 계양구(-0.02%)는 효성·계산동 주요 단지 위주로 하락했지만, 부평구(0.05%)는 산곡·갈산동 역세권 위주로, 중구(0.03%)는 항동7·신흥동3가 위주로, 동구(0.02%)는 송현·송림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하면서 인천 전체가 보합세로 돌아섰다.
경기도는 지나주 0.07%에서 0.04% 확대된 0.11%를 보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평택시(-0.28%)는 서정·비전동 위주로, 고양 일산동구(-0.19%)는 식사·마두동 대단지 위주로 하락했지만, 안양 동안구(0.69%)는 호계·비산동 위주로, 광명시(0.67%)는 하안·철산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성남 분당구(0.43%)는 야탑·정자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하면서 전체적으로 상승세를 유지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지수는 지난주 대비 0.02% 확대된 0.11%를 보이며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서울 0.28% 상승, 인천 0.09% 상승, 경기 0.18% 상승, 지방(0.03%) 상승했다.
특히 서울의 경우 지난주 대비 0.05%가 확대된 0.28%를 기록한 것은 일부지역의 큰 상승폭에 기인했다. 성동구가 0.19%에서 0.40%, 중랑구는 0.10%에서 0.29%, 성북구 0.36%에서 0.51%, 강북구도 0.26%에서 0.40%를 기록하였다. 지역별 상승세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강북 14개구 : 0.32%) 성북구(0.51%)는 길음·종암동 대단지 위주로, 성동구(0.40%)는 옥수·하왕십리동 위주로, 강북구(0.40%)는 미아·번동 위주로, 광진구(0.37%)는 구의·자양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노원구(0.36%)는 상계·중계동 위주로 상승
- (강남 11개구 : 0.24%) 송파구(0.50%)는 잠실·신천동 주요단지 위주로, 강동구(0.27%)는 명일·고덕동 위주로, 강서구(0.26%)는 가양·방화동 위주로, 구로구(0.23%)는 구로·개봉동 위주로, 관악구(0.22%)는 신림·봉천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
인천지역은 상승폭이 0.01% 축소된 0.09%를 보였다. 지역별로 계양구(0.13%)는 계산·서운동 주요 단지 위주로, 연수구(0.12%)는 연수·송도동 대단지 위주로, 남동구(0.10%)는 간석·구월동 위주로, 미추홀구(0.09%)는 용현·학익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부평구(0.08%)는 부평·삼산동 위주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경기지역의 경우 지난주 0.13%에서 이번주 0.18%를 보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물론 하락세를 보인 지역도 있으면 이를 상쇄할 만큼 크게 상승한 지역도 나왔다. 과천시(-0.27%)는 중앙·갈현동 주요 단지 위주로, 이천시(-0.09%)는 증포동 및 부발읍 위주로 하락했지만 광명시(0.66%)가 철산·하안동 대단지 위주로, 하남시(0.43%)는 감이·덕풍동 위주로, 화성 동탄구(0.41%)는 목·청계동 위주로 높은 상승을 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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