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공정거래위원회가 석유화학업체 4곳 현장 조사에 나섰다. 폴리염화비닐(PVC)과 가소제 담합 혐의를 포착하면서다.
공정거래위원회. ⓒ 연합뉴스
14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조사관은 이날부터 △LG화학(051910) △한화솔루션(009830) △애경 △OCI(456040) 4개 업체 사무실에 조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이들 업체가 PVC와 가소제 가격 인상을 합의했다고 공정위는 보고 있다. 가소제는 PVC를 부드럽고 유연하게 만드는 첨가제다. LG화학과 한화솔루션은 PVC를 공급, 가소제는 4곳 업체에서 모두 공급한다.
공정위는 최근 생활 밀착·필수 품목과 관련해 업체가 중동 전쟁을 계기로 가격 인상을 하는 과정에서 불공정 행위가 있었는지 집중적으로 들여다보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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