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이세민 기자] 삼성전자가 7월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 Z 폴드8 와이드’가 듀얼 카메라를 탑재할 가능성이 제기되며, 가격을 낮춘 새로운 와이드 폴더블 전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 Z 폴드8 와이드는 후면에 5000만 화소 카메라 2개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갤럭시 Z 폴드 시리즈가 후면 트리플 카메라 구성을 유지해온 것과 비교하면 눈에 띄는 변화다.
메인 카메라는 F1.8 조리개, 보조 카메라는 F1.9 조리개 렌즈를 적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두 카메라 모두 8K 30fps 영상 촬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면 카메라는 커버 디스플레이와 내부 디스플레이에 각각 10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카메라 성능보다는 넓은 화면 경험과 가격 경쟁력에 초점을 둔 제품으로 해석된다.
배터리는 4800mAh가 탑재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이는 일반 갤럭시 Z 폴드8의 예상 배터리 용량인 5000mAh보다 작은 수준이다.
카메라와 배터리 사양을 조정해 가격을 낮추려는 전략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색상은 대표 색상으로 다크 그린이 거론되며 이외에도 여러 색상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Z 폴드8 와이드는 일반 폴드8, Z 플립8과 함께 7월 언팩 행사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 Z 폴드8 와이드는 초광폭 화면이라는 차별화된 폼팩터를 앞세우는 대신 일부 하드웨어 사양을 조정한 모델이 될 가능성이 크다.
가격 경쟁력과 대화면 사용성이 실제 소비자 선택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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