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지헬스케어 다인 “직장인 31%, 스트레스 위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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넛지헬스케어 다인 “직장인 31%, 스트레스 위험군”

한스경제 2026-05-14 16:05: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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넛지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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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5월은 정신건강 인식의 달이다. 최근 직장인 스트레스 실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청년 정신건강검진 주기를 10년에서 2년으로 단축하는 등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넛지헬스케어의 EAP 전문 법인 다인은 최근 1년간 자사 EAP 서비스를 이용한 20~60대 직장인 1만9763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진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체의 31%가 위험군으로 분류됐다. 양호군은 51%, 주의군은 18%로 나타났다.

양호군은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하는 상태다. 주의군은 반복적 스트레스로 신체·정서·업무에 이상 징후가 나타난다. 위험군은 만성적 스트레스로 심리적 어려움과 업무 부주의가 발생해 적극적 관리가 필요하다.

직무 스트레스 요인 분석 결과 30~50대에서 관계갈등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혔다. 이어 직무자율과 조직체계가 뒤를 이었다. 관계갈등은 상사·동료와의 갈등 및 지지 부족, 직무자율은 업무 통제감 부족, 조직체계는 의사소통·승진·자원 지원 등 조직 운영의 비합리성을 의미한다.

이 결과는 직장인 스트레스가 개인 문제를 넘어 조직 환경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음을 보여준다. 방치하면 번아웃과 업무 몰입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조직 차원의 관리가 필요하다.

위험군 직장인 중 49%는 실제 상담 신청이나 프로그램 연계로 이어졌다. 단순 진단에 그치지 않고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해 실제 지원으로 연결된 사례다. 반대로 연계 체계가 없으면 위험 신호가 확인돼도 도움으로 이어지기 어렵다. 조기 포착과 지원 체계가 함께 마련돼야 한다는 의미다.

이태형 다인 연구팀장은 “반복적이고 누적된 스트레스가 감정 조절과 인지 기능에 영향을 주며 번아웃,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팀장은 “개인 차원의 대처뿐 아니라 조직 환경에서의 스트레스 요인을 함께 관리할 때 증상 악화를 예방하고 회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인은 국내 최초 EAP 전문기업이다. 20년간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넛지EAP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ISO 45003 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2100여개 조직에 맞춤형 심리 복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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