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중국에서 고층 건물 외벽 작업 중 비계(飛階)가 붕괴해 작업자 2명이 공중에 매달리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9일 오후 2시 14분께 중국 허난성 쉬창시 중국은행 쉬창지점 건물에서 외벽 청소용 전동 비계 한쪽이 무너졌습니다. 작업자 2명은 안전 로프에 의지한 채 수십 층 높이에서 매달렸습니다.
현장을 목격한 택시 운전사는 "두 사람은 밧줄을 꽉 붙잡고 있었고, 몸에 안전 로프가 묶여 있는 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소방차와 경찰, 구급차가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고가사다리차를 동원해 약 30분 만에 작업자 2명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전석우·신태희
영상 : 로이터·X @Byron_Wan·@newszg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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