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부부가 탄생했다. 뮤지컬 배우 김환희와 최민우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최민우, 김환희 / 최민우, 김환희 인스타그램
그는 “‘이 사람과 평생을 함께한다면 걱정도 즐거운 과정이겠다’라는 확신이 들었고, ‘내가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랑’을 같은 모양으로 꿈꾸며, 완벽하기보다 우리만의 가치관으로 예쁘고 건강한 삶을 만들어갈 수 있겠다’라고 느끼게 해준 분과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환희는 “이 시작을 축복해 주시고,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다면 더없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에 힘입어 좋은 연기와 노래, 움직임으로 다양하고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밝혔다.그의 예비 신랑인 최민우 역시 같은 날 자필 편지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최민우는 "늘 부족한 저를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입을 열었다.
그는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제가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고 기쁜 일도 힘든 일도 함께 해왔기에 지금까지 잘 이겨낼 수 있었다고 확신합니다. 그런 소중한 팬분들께 가장 먼저 소식을 전하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라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혹여나 서운해하실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하여 저도 참 많이 긴장되지만 한 글자 한 글자 진심을 담아 써보겠습니다"라고 전했다.그러면서 “가장 동화 같았던 무대에서 인생을 함께할 동반자를 만나게 되어 오는 5월 18일 이제 서로 부부로서 함께 그 첫발을 걸어보려 합니다”라며 “갑작스런 소식에 놀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의 인생의 2막의 첫걸음을 함께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 주신다면 그 걸음이 더 따뜻해질 것 같습니다”라고 당부했다.
그는 “늘 지금까지 주신 사랑과 마음 잊지 않고 지금보다 더 갚으면서 늘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최민우 / 최민우 인스타그램
최민우는 지난 2017년 ‘레미제라블-두 남자의 이야기’로 데뷔해 ‘사랑은 비를 타고’, ‘명동로망스’, ‘스모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 ‘여신님이 보고계셔’, ‘난쟁이들’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2020년에는 JTBC ‘팬텀싱어3’에 참가했다.
김환희가 출연하는 '드라큘라' 포스터 / 오디 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Copyright ⓒ 위키트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