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14일 시청 애뜰광장에서 시민과 함께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식품안전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제25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14일은 ‘식품 안전의 날’로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고 관련 종사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날이다. 또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시는 이달 21일까지를 ‘식품안전주간’으로 정해 집중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기념행사는 식품안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인천’을 주제로 한 식품안전 퍼포먼스, 식품안전 다짐 결의문 낭독 등이 이어졌다. 이를 통해 시는 민·관이 함께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시는 이날 문화공연과 함께 CJ제일제당, 동서식품 등 인천을 대표하는 식품기업과 지역의 우수 식품제조·가공업체 30여 곳이 참여한 특별판매전을 열었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지역의 우수 먹거리를 소개하고 다양한 제품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기도 했다.
체험·홍보관에는 인천광역시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인천광역시영양사회, 식중독 예방홍보관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올바른 식품보관 요령, 식중독 예방 수칙, 어린이 급식 안전관리 등 생활 밀접형 정보를 제공했다.
이 밖에도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열었다. 스탬프투어, ‘5.14초 스톱워치 게임’, 포토부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식품안전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시는 식품안전주간 동안 식품인증마크, 식중독 예방 수칙, 식품 소비기한, 부정·불량식품 신고센터 등 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하병필 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공감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인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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