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장제사 대표단 국제대회 참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한국 장제사 대표단 국제대회 참가

스포츠동아 2026-05-14 15:10:39 신고

3줄요약
국제장제사대회에 출전하는 김선재, 차하늘, 정예강, 김현석(왼쪽부터) 장제사. 사진제공|한국마사회

국제장제사대회에 출전하는 김선재, 차하늘, 정예강, 김현석(왼쪽부터) 장제사. 사진제공|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는 한국 장제 기술 경쟁력을 확인하고 세계 장제사들과 교류하기 위해 한국 대표단이 국제장제사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2일부터 24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리는 국제장제사대회에는 한국마사회 소속 정예강 장제사와 민간 장제사 차하늘, 김선재, 김현석이 참가한다. 김선재, 김현석 장제사의 경우 2025년 장제아카데미 1기 교육생 출신으로, 지난해 국내 장제사챔피언십 성적을 바탕으로 국제장제사대회에도 서게 됐다. 한국 대표단은 12개 종목 중 초급·중급 클래스 각 4개 종목에 출전한다.

장제사는 말굽을 다듬고 각 말에 최적화된 맞춤형 편자를 제작해 장착하는 전문가다. 해외에선 수의사 못지않은 전문성과 자격기준을 요구받는다. 현재 국내에서 활동하는 장제사는 약 70여 명에 불과하지만, 한국은 2015년을 시작으로 캐나다, 호주, 미국 등에서 열린 국제장제사대회에 꾸준히 참가해 매 대회마다 입상하는 성과를 거둬 왔다. 지난해에는 이준혁, 김주혁, 주승태, 이훈학 장제사가 다양한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한국 장제 기술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렸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정예강 장제사는 “우리의 장제 기술을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국내에도 장제사라는 직업이 더 많이 알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장제아카데미·장제캠프 등을 통해 차세대 장제사 육성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번 국제대회 참가를 통해 한국 장제 기술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전문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