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전재수 "해양수도 부산", 박형준 "중단 없는 부산발전"…출사표 던진 부산시장 후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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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전재수 "해양수도 부산", 박형준 "중단 없는 부산발전"…출사표 던진 부산시장 후보들

폴리뉴스 2026-05-14 15:09:10 신고

6·3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左),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사진=전재수·박형준 페이스북]
6·3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左),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사진=전재수·박형준 페이스북]

6·3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14일 부산시장 선거에 도전하는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나란히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전 후보는 이날 오전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하고 접수증을 교부받았다. 그는 이번 선거에 대해 "부산 시민의 열망을 하나로 모아내는 과정"이라며 "부산의 미래를 결정할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동안 쌓아온 실적과 성과, 일 잘하는 능력을 전부 쏟아부을 것"이라며 "시민의 열망을 동력 삼아 '해양수도 부산'의 꿈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박 후보도 후보 등록과 함께 "보수통합의 기치로 낙동강 전선을 사수하고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막겠다"며 "부산을 세계도시 반열에 반드시 올려놓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그동안 부산은 세계도시를 향해 힘차게 달려왔다"며 "다시 당선돼 중단 없이 이 일을 완성하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TV토론회 배제를 문제 삼아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정이한 개혁신당 후보도 등록에 나섰다. 단식 일주일 째를 맞는 그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정치가 어떻게 부산을 발전시킬 수 있는지 몸소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은 15일 오후 6시까지 이뤄지며, 후보들은 21일 0시부터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게 된다. 

[폴리뉴스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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