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고유가 피해지원금 원스톱 서비스 제공…"신청부터 사용까지 편의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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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고유가 피해지원금 원스톱 서비스 제공…"신청부터 사용까지 편의성 강화"

폴리뉴스 2026-05-14 15:01:02 신고

[사진=신한카드]

고유가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카드업계가 정부 지원 정책과 연계한 고객 편의 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 단순 결제 지원을 넘어 신청부터 사용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생활형 금융 서비스' 경쟁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신한카드는 오는 18일부터 시행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관련해 신청 안내부터 사용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고객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고령층을 포함한 다양한 고객층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한카드는 자녀가 부모에게 신청 방법을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부모님 신청 도와드리는 꿀팁' 서비스를 마련해 신청 절차를 간소화했다. 전화, 방문, 모바일 등 신청 방식별 준비사항과 이용 시간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신한쏠페이' 앱에서는 위치 기반 '사용처 찾기' 지도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객 주변 500m 이내에서 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을 업종별로 확인할 수 있으며, 가맹점의 주소와 연락처 정보까지 함께 제공해 실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동일 프랜차이즈라도 직영점 여부에 따라 사용 가능 여부가 달라지는 점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청 채널도 대폭 확대했다.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 전담 고객센터를 통해 24시간 신청이 가능하며, 전국 신한은행 영업점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특히 65세 이상 고객의 경우 24시간 상담사 연결 서비스를 제공해 디지털 접근이 어려운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보완했다.

지원금 사용 시 기존 카드 혜택도 그대로 유지된다. 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할 경우 할인, 포인트 적립, 전월 실적 인정 등이 동일하게 적용되며, 카드가 없는 고객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선불카드로도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다.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도 병행한다. 6월 말까지 영세·중소 가맹점에서 일정 금액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우리 동네 행복 영수증'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동행축제와 연계해 국내 소비 시 최대 1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주유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캐시백 이벤트도 실시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의 실질적인 부담 완화를 위해 신청부터 사용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지역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금융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폴리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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