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진호. 스포츠동아DB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뇌출혈로 쓰러졌던 개그맨 이진호의 근황이 전해졌다. 수술 없이 치료와 재활에 집중하며 건강을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OSEN 등에 따르면 이진호는 현재 일반 병실에서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았던 그는 상태가 호전되며 일반 병실로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최근에는 병문안 온 지인들과 간단한 대화도 가능할 정도로 건강 상태가 좋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절친한 개그맨 이용진을 비롯해 동료 개그맨들의 병문안도 이어지고 있다고.
이진호는 4월 1일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쓰러져 서울의 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당시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통화 도중 이상을 감지하고 곧바로 119에 신고하면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이진호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고, 4월 10일 의식을 회복한 뒤 일반 병실로 옮겨졌다. 현재는 수술 없이 약물 치료와 재활 치료를 병행하며 회복에 전념 중이다.
소속사 SM C&C 측은 당시 “건강 회복이 최우선인 만큼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진호는 2005년 S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24년 10월 불법 도박 사실을 인정하며 활동을 중단했으며, 지난해 9월 음주운전 혐의로도 적발돼 논란이 됐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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