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인 줄 알고"…절도행각 도중 알아챈 피해자 폭행하고 도주한 4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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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인 줄 알고"…절도행각 도중 알아챈 피해자 폭행하고 도주한 40대 남성

경기일보 2026-05-14 14:15: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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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시흥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타인의 집에 침입해 절도행각을 벌이던 중 이를 알아챈 피해자를 폭행하고 도주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시흥경찰서는 준강도미수 혐의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1시30분께 시흥시에 위치한 10대 B씨의 주거지에 침입해 절도행각을 벌이던 중 이를 저지하는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를 제압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였으나 이에 실패하고 도주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A씨를 특정, 범행 장소 인근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동종 전과는 없었으나, 범행 당시 전기충격기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며,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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