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보건소에서 지난 13일 ‘2026년 상반기 감염병관리자문위원회 정기회의’가 진행됐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외국인 주민 증가와 국적 다양화로 변화하는 감염병 대응 환경을 반영해 외국인 대상 대응체계와 홍보 강화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고 14일 밝혔다.
감염병관리자문위원회는 ‘부천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남동경 부천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감염병 전문가 등 13명으로 구성돼 연 2회 정기회의를 통해 감염병 예방과 관리 방안을 자문한다.
위원들은 지역사회 기반의 조기 발견과 맞춤형 홍보가 감염병 확산 방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또 외국인 주민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도 함께 제안됐다.
아울러 외국인 주민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과 집단생활시설에 대한 감염관리 강화 필요성도 함께 언급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남동경 위원장은 “외국인 주민 증가에 따라 감염병 대응 환경도 변화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외국인 대상 예방 홍보와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시민 건강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