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현근택 용인시장 후보가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오늘을 기점으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진짜 승부가 시작됐다”며 각오를 다졌다.
현근택 용인시장 후보는 14일 오전 9시 처인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용인의 지도를 획기적으로 바꾸고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세밀한 정책까지, ‘힘 있는 여당 후보’의 진면모를 확실히 보여드리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재명 정부, 경기도와 힘을 합쳐 용인의 발전에 필요한 전폭적인 지원과 예산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강력한 여당 시장이 되겠다”며 “누구보다 절박하고 치열하게 뛰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날 현 후보는 ‘1등 도시 용인’을 완성하기 위해 ‘임기 내 반도체 국가산단 삼성전자 1기 팹 조기 가동’을 우선적으로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당선 직후 국토교통부, 산업통상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경기도, 국회, 용인시, LH, 삼성 등이 모두 참여하는 ‘용인 반도체 민·관·정 협의체’를 즉각 출범시키겠다”고 공언했다.
이를 통해 보상, 용수, 전력 문제를 해결해 임기 내 삼성전자 1기 팹 조기 가동을 실현시키겠다는 목표다.
또 대표 공약을 통해 발표했던 산업단지 100만평 규모의 배후 신도시 조성과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및 국제학교 유치 등에 대한 계획도 재차 언급했다.
이외에도 ‘강남권 30분대 출퇴근 교통혁명’ 비전과 ‘용인분당급행철도(YTX)’ 신설, 경기남부광역철도 추진,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 조기 확정 등 교통망 확충에 대해서도 구상을 내놨다.
현 후보는 “철도망 계획을 정상 추진하고 출퇴근 시간대 버스 증차 등을 통해 시민들의 출근길은 짧아지고 퇴근 후의 삶은 길어지도록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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