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제대로 망가진 ‘병맛 광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광고 제작사 돌고래유괴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SK텔레콤 ‘티로밍’ 광고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공개 직후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관심을 모았다.
영상 속 지창욱은 공항을 걷던 중 “자, 여행 시작이다”라는 대사와 함께 애니메이션 주인공처럼 변신을 시작한다. 이어 “여행 스타트, 티로밍”이라는 구호와 함께 휴대전화에서 빛이 뿜어져 나오고, 화려한 의상으로 갈아입은 그는 캐리어 위에 올라탄 채 과장된 액션과 기합 소리를 쏟아내 웃음을 안겼다.
광고는 해외여행 중 사용할 수 있는 티로밍 서비스의 장점을 유쾌한 콘셉트로 풀어냈다. 특히 평소 진중한 이미지가 강했던 지창욱의 파격적인 코믹 연기가 눈길을 끌었다.
14일 기준 해당 영상 조회수는 10만 회를 넘어섰다. 누리꾼들은 “지창욱도 저렇게 열심히 하는데”, “돌고래유괴단이 아니라 배우 유괴단”, “광고 보다가 기절할 뻔했다” 등 유쾌한 반응을 남겼다. 여기에 외교부 공식 계정까지 “공항에서 변신하실 때는 안전을 위해 기합 소리를 조금만 줄여달라”는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더했다.
한편 지창욱은 연상호 감독의 신작 ‘군체’로 제79회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