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차기작을 제안받았다.
14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임지연이 드라마 ‘얼라이크’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얼라이크’(Alike)는 가난한 취업준비생이 가까스로 들어간 직장에서 오너 2세와 얼굴이 닮았단 이유로 잘리고 감옥까지 대신 다녀온 후 ‘을’들과 연합해 왕을 몰아내는 현대판 ‘왕자와 거지’ 복수극을 그린다. ‘적도의 남자’ ‘남자가 사랑할 때’ 김인영 작가가 쓰고, ‘돈꽃’ 노영섭 PD가 연출을 맡았다. 임지연은 극중 주인공 이은석을 제안받았다. 1인 2역 연기가 요구되는 배역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지연은 드라마 ‘더 글로리’ 박연진 역을 통해 강렬한 악녀 연기를 펼친 뒤 ‘마당이 있는 집’ ‘옥씨부인전’ 등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지난 8일 첫 방송한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를 통해서는 조선의 악녀가 빙의된 무명 배우 신서리 역으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멋진 신세계’는 방영 2회 만에 시청률 5.4%(닐슨코리아 전국)를 기록했으며, 넷플릭스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톱10 TV쇼 비영어 부문에서 44개국 10위권에 이름 올리며 시청수 1위를 차지했다.
임지연이 제안받은 ‘얼라이크’는 현재 캐스팅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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