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11번' 이강인, 아시아 최초 대기록 도전!…PSG 랑스 완파하고 리그1 5연패→UEFA 챔피언스리그 2연속 정상 등극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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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11번' 이강인, 아시아 최초 대기록 도전!…PSG 랑스 완파하고 리그1 5연패→UEFA 챔피언스리그 2연속 정상 등극 '정조준'

엑스포츠뉴스 2026-05-14 12:40: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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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이강인이 클럽 무대 12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었다.

이제 아시아 최초 대기록 역사에 도전한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연패를 소속팀인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과 함께 도전한다.

PSG는 14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랑스의 볼라르트 들렐리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5-2026 프랑스 리그1 3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위 RC랑스를 2-0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PSG는 2021-2022시즌부터 리그1 5연패에 성공했다. 리그1 한 경기만 남겨놓은 가운데 PSG는 24승4무5패(승점 73)을 찍었다. 랑스(승점 67)과 9점 차가 되면서 최종전을 패해도 트로피를 들 수 있게 됐다.

PSG는 2017-2018시즌부터 리그1 3연패를 일궈낸 뒤 코로나19 시즌이었던 2020-2021시즌 릴에 정상을 내줬다. 바로 다음 시즌 정상 탈환에 성공한 뒤 구단 최다 연속 우승 기록인 5연패를 일궈냈다. 리그1 퉁산 우승 기록은 14회로 프랑스 구단 중 가장 많다.



다만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 명단 제외됐다. 최근 부상을 입어 당분간 그라운드에 나설 수 없기 때문이다.

PSG는 지난 12일 "브레스트와의 경기 도중 왼쪽 발목에 부상 입은 이강인은 앞으로 며칠 동안 실내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혀 그의 랑스전 결장을 일찌감치 예고했다. 실제 후보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이날 PSG는 4-3-3 전형으로 나섰다. 마트베이 사포노프 골키퍼를 필두로 뤼카 에르난데스, 루카스 베랄두, 일리야 자바르니, 세니 마율루가 수비 라인을 형성했고, 중원에 데지레 두에, 주앙 네베스, 드로 페르난데스, 공격진에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우스망 뎀벨레,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포진했다.

일부 포지션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했으나 크바라츠헬리아, 뎀벨레, 두에 등은 주전급 핵심 공격 자원이다.



홈 팀 랑스는 3-4-2-1 포메이션으로 출격했다. 골문을 로뱅 리세르가 지킨 가운데 백3에 말랑 사르, 삼손 바이두, 이스마엘로 가니우, 양 측면 윙백에 마티외 우돌과 루벤 아길라르, 중원에 아드리앵 토마손과 마마두 상가레, 공격진에 웨슬리 사이드, 압달라 시마, 오드손 에두아르가 나섰다.

PSG는 전반 29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랑스가 후방에서 빌드업(공격 작업)하다가 실수를 범했고 이를 세계 최고 수준의 PSG 공격수들이 놓치지 않았다.

뎀벨레가 공을 끊어낸 뒤 곧장 크바라츠헬리아에게 연결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 MVP 출신인 크바라츠헬리아는 상대 골키퍼와 마주한 상황에서 실수 없는 마무리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두번째 골은 후반 추가시간에 나왔다. 추가시간 3분 빠른 역습 상황에서 두에의 패스를 받은 교체멤버 이브라힘 음바예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2-0을 만들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PSG는 오는 18일 오전 4시 홈구장을 거의 맞대고 있는 승격팀 파리FC와 리그1 시즌 최종전 홈 경기를 벌인다. 파리FC전이 끝나면 시상식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은 이날 결장했으나 지난 2023년 여름 PSG에 입단한 뒤 리그1 세 번째 타이틀을 챙겼다.

스페인 라리가 발렌시아에서 뛰던 2018-2019시즌 코파 델레이(국왕컵)를 한 번 차지했던 이강인은 PSG에 온 뒤 리그1 2연패는 물론 2023-2024시즌과 2024-2025시즌 프랑스컵 2연패, 슈퍼컵 성격인 트로페 데 샹떼옹 2회 우승 등 프랑스 국내 대회 트로피를 7번 들어올렸다.

여기에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UEFA 슈퍼컵 우승, 각 대륙 우승팀만 나와서 싸우는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탈컵 우승 등도 기록했다.

스페인 시절 포함해 총 11개의 트로피를 품었다.



이강인의 트로피 수집은 여기서 끝나지 않을 전망이다. PSG가 오는 31일 오전 1시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치르기 때문이다.

상대팀은 아스널인데 PSG가 우승하면 이강인은 한국을 넘어 아시아 최초의 UEFA 챔피언스리그 2연패를 달성하게 된다.

이강인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맞춰 그라운드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강인이 PSG에서 교체멤버 3~4순위 입지를 갖고 있어 아스널전에 출전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이강인은 지난시즌 인터 밀란(이탈리아)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도 결장했다.


사진=PSG / 이강인 SNS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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