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헐크’ 강지은, PBA 팀리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하이원리조트서 이미래와 투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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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헐크’ 강지은, PBA 팀리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하이원리조트서 이미래와 투톱

빌리어즈 2026-05-14 12:13: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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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2027시즌 PBA 팀리그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하이원리조트에 지명된 강지은. 사진=고양/이용휘 기자
2026-2027시즌 PBA 팀리그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하이원리조트에 지명된 강지은. 사진=고양/이용휘 기자

[빌리어즈앤스포츠=고양/김민영 기자] ‘여자 헐크’ 강지은이 이미래(하이원리조트)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14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시즌 PBA 팀리그 드래프트’에서 강지은은 1라운드 1순위로 하이원리조트의 지명을 받았다.

SK렌터카 해체로 드래프트 시장에 나온 선수들 가운데 가장 먼저 선택된 강지은은 이미래와 함께 하이원리조트의 여자 투톱으로 팀을 이끌 전망이다. 하이원리조트는 강지은에 이어 에디 레펀스를 영입했고, 이후 임성균과 전지우를 재지명하며 팀 구성을 마무리했다.

1라운드 2순위 지명권을 가진 웰컴저축은행은 역시 전 SK렌터카 소속 조건휘를 선택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이번 시즌 LPBA 투어로 이적한 신인 최봄이를 신규 선수로 영입한 데 이어, 방출 명단에 올렸던 세미 사이그너와 용현지를 재지명하며 강력한 전력을 구축했다.

2라운드 1순위 지명권을 행사한 휴온스는 전 SK렌터카 주장 ‘헐크’ 강동궁을 영입하며 전력 강화에 나섰다. 외국인 선수로는 강동궁과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베트남의 응오딘나이를 지명했고, 서한솔과 김예은을 추가하며 여자 선수진 보강과 분위기 쇄신을 동시에 노렸다.

휴온스에서 최성원과 호흡을 맞추게 된 강동궁.
휴온스에서 최성원과 호흡을 맞추게 된 강동궁.

2라운드 2순위로 지명에 나선 에스와이는 베트남의 응우옌득아인찌엔을 첫 번째로 선택했다. 이어 방출했던 최원준과 권발해를 다시 지명하며 기존 8인 체제에서 7인 체제로 변화를 꾀했다.

2라운드 4순위로 지명을 시작한 우리금융캐피탈은 휴온스에서 방출된 이상대를 가장 먼저 선택했고, 방출 명단에 올렸던 주장 엄상필도 재지명했다. 여기에 김지연3와 장가연까지 추가 영입하며 기존 3인 체제였던 여자 선수 라인업을 4인 체제로 확대했다.

NH농협카드는 창단 멤버 오태준을 재영입하는 한편, 우선등록을 통해 이번 시즌 PBA로 이적한 베트남의 다오반리를 영입했다. 이에 따라 마민껌과 함께 외국인 선수 구성을 모두 베트남 선수로 채우게 됐다.

크라운해태는 김임권을 신규 영입했으며, 노병찬과 히가시우치 나쓰미(일본)를 재지명했다.

2026-2027시즌 PBA 팀리그 드래프트 전경.
2026-2027시즌 PBA 팀리그 드래프트 전경.
프로당구 무대에 도전장을 낸 최봄이는 웰컴저축은행 유니폼을 입게 됐다.
프로당구 무대에 도전장을 낸 최봄이는 웰컴저축은행 유니폼을 입게 됐다.

기존 선수 전원을 보호선수로 묶은 하나카드는 한지승과 한슬기를 추가 지명했고, 하림은 임완섭을 영입하며 기존 7인 체제에서 8인 체제로 전환했다.

반면, 에스와이 전 주장 황득희를 비롯해 김현우1, 임경진, 이신영, 김다희, 부라크 하샤시(튀르키예) 등은 이번 드래프트에서 새 팀을 찾지 못했다.

다만 기회는 아직 남아 있다. PBA가 이번 시즌 10구단 체제 도입을 선언하며 자체 운영팀 창단을 추진 중인 만큼, 추가 선수 선발 가능성이 열려 있기 때문이다.

PBA 관계자는 “팀리그 개막 직전 10구단의 윤곽이 드러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새롭게 선수단 구성을 마친 각 구단은 재정비를 거쳐 오는 7월 5일 개막하는 2026-2027시즌 PBA 팀리그에 돌입한다.


(사진=고양/이용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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