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는 미군의 지상전 침략에 대비해 최근 수도권을 방어하는 대규모 훈련을 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닷새간 주야간으로 실시됐고 혁명수비대의 최정예로 꼽히는 수도방위사령부(모하마드 라술룰라 사단)가 주관했습니다. 정확한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훈련 장소는 '테헤란 인근의 작전 지역'으로만 현지 언론에 보도됐습니다.
특히 견착식 대공 로켓포와 드론으로 미군의 블랙호크 헬리콥터가 그려진 표적을 명중하는 장면이 반복적으로 공개됐습니다. 헬기를 타고 수도로 침투하는 미군 특수작전부대에 대한 대비 태세를 부각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제작: 김건태·신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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