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성평등가족부는 원민경 장관이 15∼16일 중국 상하이 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여성경제회의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원 장관은 성적으로 평등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내년 3월 도입을 목표로 추진 중인 고용평등공시제와 알고리즘 성편향 개선을 논의하는 '인공지능(AI) 성평등전략포럼'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APEC 여성경제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 회원국 여성정책 리더가 한자리에 모여 여성 경제역량 향상과 성평등 촉진을 위한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국제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로, 2011년 시작했다.
이번 회의 주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동번영을 위한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다. 디지털·스마트 전환에서의 여성 역량 강화, 녹색·저탄소 전환에서의 여성 참여 확대, 여성 고용·창업 촉진 등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문이 채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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