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프로’ 3분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오십프로(Fifties Professionals)’는 평범해 보여도 끗발 좀 날리던 세 남자가 운명에 의해 다시 움직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세상에 치이고 몸은 녹슬었어도 의리와 본능만큼은 살아있는, 인생의 50%를 달려온 프로들의 짠내 나는 액션 코미디다.
14일 제작진은 10년 전 실패한 작전 이후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정호명(신하균), 봉제순(오정세), 강범룡(허성태)의 마지막 임무를 담은 3분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사라진 ‘물건’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와 한물간 전직 프로들의 예측 불가 팀플레이를 속도감 있게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10년 전 사건의 진실이 서서히 드러나는 가운데 평화롭던 영선도에 수상한 기류가 감돌기 시작해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우리 영선도를 한국의 대표 관광지로 도약시키겠습니다”라는 화려한 비전 뒤에는 국정원, 검찰, 정치권까지 손을 뻗친 절대 권력자 한경욱(김상경)의 검은 야망이 숨어 있다. 그리고 한때 그의 뒤를 쫓던 호명을 중심으로 제순과 범룡이 다시 한자리에 모인다. 하지만 세월은 누구도 피해 가지 못했다. 갱년기 판정에 흔들리고, 편의점 운영에 허덕이고, 팔푼이 소리까지 들으며 기억조차 오락가락하는 현실 속에서도 세 사람은 다시 위험한 임무에 뛰어든다. 10년 동안 견고한 성벽을 쌓아온 한경욱, 도회장(권율), 유인구(현봉식)에 맞서 세월에 밀려난 정호명, 봉제순, 강범룡이 펼칠 가장 뜨거운 마지막 작전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여기에 국민 호감 배우 신하균, 오정세, 허성태의 빈틈없는 연기 시너지는 물론 특별 출연하는 김상경과 권율 그리고 김신록, 이학주, 한지은, 김상호, 현봉식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다채로운 관계성까지 담아낼 예정이다.
‘오십프로’는 22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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