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오는 19일부터 8월 9일까지 진천종박물관에서 '국보순회전, 우리 동네에서 만나는 보물'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중앙박물관과 지역 공립박물관 협력사업인 국보순회전의 일환이며, 진천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주최하고 진천군과 국립청주박물관이 공동 주관한다.
진천종박물관에서는 '푸른빛에 담긴 품위와 권위, 왕실 청화백자'를 주제로 조선시대 청화백자 5점을 선보인다.
보물 1점이 포함돼 있으며, 조선 왕실의 품격과 미감을 보여주는 청화백자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기회라고 군은 설명했다.
청화백자는 푸른 안료로 문양을 그린 백자로, 조선시대 왕실 도자기 가마에서 제작된 대표적인 왕실 문화유산이다.
군은 국보순회전 개최를 기념해 오는 30일 오후 4시 종박물관 앞마당에서 음악회('진천군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푸른 선율, 보물을 만나다')를 마련한다.
김자람 문화관광과 주무관은 "많은 분이 찾아 왕실 청화백자의 아름다움과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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