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국내 첫 '공사장 생활폐기물 선별시설'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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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국내 첫 '공사장 생활폐기물 선별시설' 준공

연합뉴스 2026-05-14 10:59: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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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성 폐기물 직매립 금지 선제 대응…"자원 재활용 강화"

쓰레기 분리 작업 쓰레기 분리 작업

[연합뉴스 자료사진] ※해당 기사와 직접 관련 없습니다.

(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동해시에 공사장 생활폐기물 선별시설이 들어섰다.

동해시는 14일 폐기물종합단지에서 공사장 생활폐기물 선별시설 설치공사 준공식을 개최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30년 시행 예정인 가연성 폐기물 직매립 금지 정책에 선제 대응하고, 주거환경 개선 등으로 발생하는 공사장 생활폐기물의 재활용 비중을 높이고자 시 폐기물종합단지 내 선별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새롭게 조성된 공사장 생활폐기물 선별시설은 하루 40t 처리 규모로, 건축면적 1천607㎡에 총사업비 80억원이 투입된 국내 최초의 공사장 폐기물 자원 순환시설이다.

시설 내에는 수선별장과 파쇄기, 선별기 등이 설치돼 재활용이 가능한 가연성폐기물과 불연성폐기물을 효율적으로 분리 처리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시는 이번 시설이 국내 선별 기술 발전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해 타 지자체의 견학과 벤치마킹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 동해시는 종량제봉투 생활폐기물의 92%를 재활용하고 있으나 공사장 생활폐기물 재활용률은 30%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에 시는 오는 7월부터 생활폐기물 선별시설을 본격적으로 가동해 기존 인력 중심 선별방식을 기계 선별로 전환하고 재활용률도 50%까지 높일 계획이다.

박화경 환경과장은 "공사장 생활폐기물 선별시설 운영을 통해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와 자원 재활용을 강화해 탄소중립도시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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