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자리플랫폼 메인 화면/사진=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는 시민과 기업이 일자리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일자리 서비스인 '일자리플랫폼' 을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채용 정보뿐 아니라 각종 일자리 지원사업과 직업교육훈련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인천시는 지난 2019년부터 '인천일자리포털'을 운영해왔으나,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어 지난해 10월부터 새로운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플랫폼의 핵심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보 제공이다. 개인·기업·창업 등 유형과 청년·여성·중장년·노인 등 대상, 취업 준비·구인·구직·은퇴 등 여정, 상담·교육훈련·장려금 지원 등 필요 조건을 선택하면 이에 맞는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고용노동부 '고용24', 기획재정부 '잡알리오', 인사혁신처 '나라일터' 등 공공 채용정보와 사람인·잡코리아 등 민간 채용 플랫폼을 연계했다. 또한 인천청년포털, 성장대로(소상공인 지원), 비즈오케이(기업 지원), 각종 교육훈련기관 정보까지 통합해 구직자와 기업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플랫폼에는 온라인 신청·접수, 개인 맞춤형 추천 서비스, 일자리 지도, 맞춤형 리포트 출력, 이력서 출력 기능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포함됐다. 특히 기업과 일자리 지원기관이 직접 참여해 채용정보를 등록·관리할 수 있어 기존 포털과 차별화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일자리뿐 아니라 다양한 지원정책 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 고도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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