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의료기기 성장 이어졌지만…원텍, 수익성은 숨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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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의료기기 성장 이어졌지만…원텍, 수익성은 숨 고르기

디지틀조선일보 2026-05-14 10:38:19 신고

3줄요약
  • 미용 의료기기 기업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올해 1분기 매출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판매관리비 증가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13일 공시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원텍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443억8840만원이었다. 영업이익은 147억4602만원으로 전년 동기(152억7950만원)보다 소폭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48억2223만원이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402억4636만원, 영업이익 112억103만원을 기록했다.

    회사에 따르면 매출총이익은 286억원, 매출총이익률은 71.1%였다. 1분기 수출액은 약 312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77.5%를 차지했다.


  • 이미지=원텍
    ▲ 이미지=원텍

    원텍은 고주파(RF) 기반 리프팅 장비 ‘올리지오(Oligio)’ 시리즈와 레이저 장비 등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피부미용 부문 가운데 올리지오·올리지오X·올리지오 키스 등 RF 장비 매출은 약 198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49.2%를 차지했다. 피코케어(Picocare), 라비앙(Lavieen) 등 레이저 장비 매출은 약 120억원(29.9%), 소모품(Tip) 매출은 약 74억원(18.4%)이었다. 원텍은 장비 판매 이후 소모품 매출이 이어지는 구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수익성은 다소 둔화됐다. 연결 기준 판매비와 관리비는 지난해 1분기 약 78억원에서 올해 1분기 약 151억원으로 증가했다. 회사는 인재 영입과 글로벌 마케팅 확대 등에 따른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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