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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명차는 14일 가맹사업 진출을 공식화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전국 70여 개 매장을 대리점 방식으로 운영해왔으며, 기존 유통망을 바탕으로 가맹사업 전환을 추진한다.
회사는 초기 가맹사업 전환 과정에서 기존 대리점 일부가 가맹점으로 등록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가맹점 확대와 함께 커피전문점 등 외부 매장에 제품을 공급하는 취급점 네트워크도 넓힐 계획이다.
지유명차의 가맹사업 추진은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의 경쟁 심화 속에서 이뤄졌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가맹사업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체 가맹 브랜드 수는 1만3725개, 가맹점 수는 37만9739개로 집계됐다. 커피 업종에서는 메가MGC커피, 컴포즈커피, 이디야커피 등 대형 브랜드가 수천 개 가맹점을 운영하며 경쟁하고 있다.
전대일 지유명차 대표는 “보이차는 단순한 기호식품을 넘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음료”라며 “이번 가맹사업을 계기로 보이차가 더욱 대중적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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