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동작구는 관내 어린이집·경로당 등 공공시설에 방연마스크를 새 물품으로 교체하고, 비치 장소도 늘렸다고 14일 밝혔다.
방연마스크는 화재 등 재난 상황에서 유독가스와 연기를 거르거나 차단하도록 제작된 마스크다. 착용 시 유독가스 속에서도 일정 기간 호흡이 가능해 대피에 도움이 된다.
구는 기존 방연마스크의 내구연한이 도래함에 따라 새 제품으로 교체한다. 아울러 올해는 비치장소에 키움센터 등을 추가해 종전 129곳·1만7천매에서 206곳·2만매로 늘린다.
구 관계자는 "화재 상황에서는 초기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방연마스크는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소한의 안전장비"라며 "앞으로도 안전 인프라를 지속해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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