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도는 향후 8년간 국도비 등 542억여원을 투입해 가천대와 성균관대를 인공지능(AI) 중심대학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는 두 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6년 AI 중심대학' 공모에서 사업 대상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AI 중심대학은 AI 기술 확산으로 늘어나는 인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SW 교육 기반을 활용해 대학 내 교육체계를 AI 중심으로 고도화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가천대와 성균관대는 8년간 AI 전공교육과 융합교육, 실무형 프로젝트, 산학협력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게 된다.
사업에는 국비 480억원, 도비 3억2천만원, 시군비 6억 1천만원, 대학 등 민간부담금 53억 6천만원 등 8년간 총 542억 9천만원이 투입된다.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은 "가천대와 성균관대의 AI 중심대학 선정은 경기도가 AI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의 기회 확대를 위해 대학들과 협력해 온 결과"라며 "교육·연구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국가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경기도가 대한민국 AI 인재 양성의 중심지가 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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