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 임지연이 라이벌 이세희와 대치한다.
14일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측은 3화 방송을 앞두고 세기의 라이벌 서리(임지연)와 윤지효(이세희)의 정면 충돌을 예고하는 스틸컷을 공개한다.
앞서 1화에서 두 사람은 세계가 새롭게 론칭하는 브랜드 ‘다이너스티’의 ‘왕후를 찾습니다’ 오디션에서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서리가 톱스타 지효에게 주눅들지 않고 당당하게 할 말을 하더니 ‘현모양처’가 되고 싶다는 지효를 디스하며 비혼을 선언하는 장면이 속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스틸에는 서리, 지효, 소속사 대표인 홍부선(백지원)까지 세 사람의 살기등등한 대치가 담겨 있다. 2:1로 싸우는 듯 노려보는 세 사람의 모습이 흥미를 유발하는가 하면, 이를 악문 서리의 표정과 빨갛게 부은 서리의 한쪽 뺨이 심상치 않은 전개를 예고한다.
조선의 악녀, 희빈 강단심의 영혼이 씌인 서리는 만만치 않게 대응한다. 따귀를 올려붙이려는 지효를 형형한 맹수의 눈빛으로 응시하는 모습에서 위엄이 느껴진다. 지효 또한 서리의 기세에 기겁하는 반응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멋진 신세계’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 해진 무명배우 신서리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 재벌 차세계(허남준)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지난 8일 첫방송 후 2회 만에 전국 가구 시청률 5.4%를 기록했으며, 넷플릭스에선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TV쇼 비영어권 1위를 기록했다. 이는 SBS 드라마 중 같은 차트에서 최단기 기록에 해당한다.
‘멋진 신세계’는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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