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등본 발급해줘"…AI 국민비서, 이제 말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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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등본 발급해줘"…AI 국민비서, 이제 말로 하세요

이데일리 2026-05-14 09:00: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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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행정안전부는 국민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카카오톡 기반 ‘AI 국민비서’에 음성 인식 기능을 새롭게 도입해 텍스트 입력 없이 말로도 행정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이동통신(모바일) 기기 조작이나 텍스트 입력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 계층의 불편을 해소하고 누구나 장벽 없이 행정 혜택을 누리는 인공지능(AI) 민주정부를 본격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용자는 새로운 버전의 카카오톡을 내려받은 후 카카오 ‘AI 국민비서’ 대화창에서 별도의 텍스트 입력 없이 “주민등록등본 발급해줘”, “테니스장 예약해줘”와 같이 평소 사용하는 일상적인 언어로 음성 명령을 내리기만 하면 AI이 의도를 파악해 관련 서비스를 즉시 실행하게 된다. 아울러 카카오톡 실행 후 더보기 메뉴의 해당 아이콘을 클릭하면 AI 국민비서가 바로 실행된다.

행안부는 민간의 최신 AI 기술을 공공 영역에 선도적으로 접목하는 동시에 공공서비스의 특수성을 고려해 안전성 확보에도 만전을 기했다.

특히 국민의 민감한 개인 정보가 다뤄지는 만큼, 카카오의 최신 AI 보안 기술인 ‘카나나 세이프가드’를 엄격하게 적용해 국민 누구나 해킹이나 개인정보 유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카카오 AI 국민비서 음성 기능 도입으로 디지털 취약 계층도 일상 속에서 보다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행안부는 앞으로도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AI 기반 행정서비스를 지속 선보여 AI 민주정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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