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임나래 기자] 삼표그룹이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제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표그룹은 지난 11일 서울 광화문 센터포인트에서 그룹 및 계열사 임원진 70여명을 대상으로 ‘2026 임원 리더십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외부 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임원진부터 끊임없이 연구·학습하는 조직 문화를 구축하겠다는 삼표그룹의 혁신 의지를 담아 마련됐다.
올해 첫 포럼은 ‘AI는 삼표에 무엇을 이야기하는가? - 제조업의 리더가 지금 해야 하는 것’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은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 김덕진 소장이 맡아 인공지능(AI) 기술의 현재 흐름과 국내외 유사 산업군의 AI 적용 사례를 분석했다.
특히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삼표그룹 계열사별 사업 특성에 맞춘 실질적인 AI 적용 전략과 시사점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삼표그룹은 전 산업군에서 AI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선제적인 학습과 대응이 제조업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할 핵심 경쟁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포럼 역시 경영진이 최신 AI 기술 흐름과 비즈니스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지난 2024년부터 운영 중인 ‘삼표그룹 임원 리더십 포럼’은 단순 일회성 강연이 아닌 정례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국내외 경제·산업 환경과 그룹의 비즈니스 상황을 종합 분석해 매년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하고 있으며, 연 4회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올해 포럼은 거시경제 흐름과 임원진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구성됐다.
첫 번째 테마인 ‘AI 적용에 따른 기업 간 격차’에 이어 향후에는 ‘성과를 만드는 조직’을 주제로 내부 실행력 강화와 협업 문화 조성 등 그룹의 미래 성장 전략과 직결된 내용이 순차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이번 리더십 포럼은 경영진이 혁신 기술 사례와 주요 이슈를 직접 접하며 통찰력을 얻기 위한 학습의 자리”라며 “앞으로도 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위기가 아닌 도약의 기회로 삼아 각 비즈니스 현장에 최적화된 생존 전략을 수립·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