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트렌드] 유산균 브랜드 비피오, 전속 모델로 조여정 배우 발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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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트렌드] 유산균 브랜드 비피오, 전속 모델로 조여정 배우 발탁 外

베이비뉴스 2026-05-14 08:40: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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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조성재 기자】

‘제약·바이오 트렌드’는 영유아 및 아동을 양육하는 양육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의약품·건강관리 분야의 최신 소식을 한눈에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국내 제약·헬스케어·바이오 기업들이 발표한 신제품 출시, 임상·연구 성과, 건강 캠페인,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가족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 유산균 브랜드 비피오, 전속 모델로 조여정 배우 발탁

유산균 브랜드 비피오가 자사의 전속 모델로 조여정 배우를 발탁했다. ⓒ비피오 유산균 브랜드 비피오가 자사의 전속 모델로 조여정 배우를 발탁했다. ⓒ비피오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비피오(BIFIO)가 배우 조여정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비피오는 제조 후 3개월이 지난 제품은 품질 유지 여부와 관계없이 전량 폐기하는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비피더스균은 캡슐에 담긴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균수가 감소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제품 포장에는 제조 일자와 식품이력추적번호를 표기해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비피오는 비피더스균의 안정적인 유통을 위해 콜드체인 냉장 배송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다른 제품과 함께 주문하더라도 비피오 제품은 별도로 배송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여정은 “생산 일자부터 유통 과정까지 전체를 관리하는 비피오의 방식에 공감해 모델 활동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비피오는 특허받은 배합 기술(특허 제10-2772727호)을 적용해 한국인 유래 비피더스균 4종을 배합하고 있으며, 치커리 추출 이눌린 성분을 활용한 자체 특허 공법 ‘프로킵(Prokeep·특허 제10-1604633호)’을 통해 유산균 생존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조현준 비피오 마케팅팀장은 “비피오는 비피더스균이 장까지 100억 마리 이상 생존할 수 있도록 생유산균 500CFU를 투입하고 있다”며 “특허 기술력과 제품 철학을 조여정 배우와의 협업을 통해 적극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고려은단, ‘허니&유자 비타민C 캔’ 출시… 휴대성 높인 캔 음료 라인업 강화

고려은단_ ‘허니&유자 비타민C 캔’ 출시… 휴대성 높인 캔 음료 라인업 강화. ⓒ고려은단 고려은단_ ‘허니&유자 비타민C 캔’ 출시… 휴대성 높인 캔 음료 라인업 강화. ⓒ고려은단

고려은단이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캔’ 형태의 신제품 ‘허니&유자 비타민C’를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병 형태 제품의 맛과 성분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휴대성과 음용 편의성이 뛰어난 캔 패키지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한 캔에는 영국산 비타민C 1,000mg이 함유되어 있어 레몬 약 19개 분량에 해당하는 비타민C를 한 번에 보충할 수 있다. 여기에 유자농축액과 벌꿀을 배합해 비타민C 특유의 상큼함과 달콤한 풍미를 동시에 구현함으로써 맛과 영양을 모두 잡았다.

비타민C는 체내에서 스스로 생성되지 않아 꾸준한 섭취가 필수적인 대표적 항산화 영양소다. 이번 신제품은 맛과 휴대성을 모두 갖춰 바쁜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간편하게 비타민C를 보충할 수 있다.

고려은단 본사 관계자는 “캔 타입으로 출시된 ‘허니&유자 비타민C’와 함께 일상 속에서 보다 간편하게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PEGS 보스턴 참가… 항암 신약 개발 CRDO 역량 소개

삼성바이오로직스, 美 '2026 PEGS 보스턴' 참가.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 美 '2026 PEGS 보스턴' 참가.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가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기술 학회인 PEGS 보스턴에 참가해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항암 신약 개발 분야의 위탁연구개발(CRDO) 역량을 소개했다.

PEGS(Protein & Antibody Engineering Summit) 보스턴은 단백질·항체의약품 분야 세계 최대 규모 학회 중 하나로, 2500명 이상의 업계 전문가들이 참가해 최신 바이오의약품 기술을 논의하는 행사다. 올해 행사는 11일부터 15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행사 기간 전용 미팅룸을 운영하며 글로벌 제약사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삼성 오가노이드 및 통합 위탁개발(CDO) 역량 기반 항암 신약 개발 고도화(Advancing Oncology Drug Discovery through Samsung Organoids and Integrated CDO Capabilities)’를 주제로 오찬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했다.

김세희 삼성바이오로직스 CDO개발센터 오가노이드기술그룹장은 삼성 오가노이드와 개발 적합성 평가 플랫폼 ‘디벨롭픽(DEVELOPICK®)’을 중심으로 고객의 효율적인 항암 신약 개발을 지원하는 전략과 기술 노하우를 소개했다.

삼성 오가노이드는 지난해 6월 공식 론칭한 서비스로, 환자 종양을 실제와 유사하게 구현한 오가노이드를 활용해 항암제 후보 물질의 효과를 사전 검증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특히 ‘암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환자 특성을 반영한 약물 효능 비교·분석과 유망 후보물질 선별을 지원해 초기 개발 실패 가능성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 디벨롭픽은 2022년 첫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고도화된 개발 가능성 평가 플랫폼으로, 소량의 단백질만으로 후보물질 특성을 정밀 분석해 최적 후보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약효와 개발 가능성을 동시에 검토해 신약 개발 속도와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 밖에도 ▲고농도 제형 개발 플랫폼 ‘에스-하이콘(S-HiCon™)’ ▲세포주 플랫폼 ‘에스-초이스(S-CHOice®)’ ▲이중항체 플랫폼 ‘에스-듀얼(S-DUAL®)’ 등 총 9종의 CDO 기술 플랫폼을 구축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임스 최 삼성바이오로직스 영업지원담당(부사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초기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 상업화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고객의 성공 가능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역량을 강화해 왔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DCAT Week와 AACR 등에 참가하며 글로벌 고객 접점을 확대해 왔다. 오는 6월에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박람회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에도 참가해 글로벌 수주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대웅제약, 이노보테라퓨틱스와 차세대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라이선스 계약 체결

대웅제약 박성수 대표(좌)와 이노보테라퓨틱스 박희동 대표(우)가 계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웅제약 대웅제약 박성수 대표(좌)와 이노보테라퓨틱스 박희동 대표(우)가 계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웅제약

대웅제약(대표이사 박성수·이창재)이 이노보테라퓨틱스(대표이사 박희동)와 차세대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INV-008’에 대한 라이선스 인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선급금 65억원과 임상 단계별 마일스톤 6560억원을 포함해 총 약 6625억원이다.

대웅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기존 면역 억제 중심 치료에서 나아가 손상된 장 점막을 직접 재생하는 차세대 치료 영역으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임상 초기 단계부터 개발 방향을 주도하고, 적응증 확대와 글로벌 기술이전 전략까지 통합적으로 추진해 소화기 질환 분야 혁신 신약 개발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이번 계약은 대웅제약의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이 실제 사업 성과로 이어진 사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임상과 상업화는 대웅제약이 담당하고, 이노보테라퓨틱스는 AI 기반 후보물질 발굴과 초기 연구개발에 집중하는 구조다.

‘INV-008’은 점막 치유를 목표로 설계된 경구용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다. 장 점막 재생에 관여하는 물질인 PGE2의 체내 유지 시간을 늘리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구체적으로는 PGE2를 분해하는 효소인 15-PGDH의 작용을 억제해 손상된 장 점막 회복을 촉진하는 기전이다. 전임상 단계에서는 점막 재생 촉진과 염증 개선 효과, 안전성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는 기존 생물학적 제제나 JAK 저해제처럼 면역·염증 신호를 차단하는 방식과 차별화된 접근이다. 향후 기존 치료제와 병용 시 염증 조절과 점막 치유를 동시에 겨냥하는 치료 전략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또 손상 조직 회복을 촉진하는 재생 치료 개념을 바탕으로 향후 근육 질환과 골다공증 등 조직 재생이 중요한 질환 영역으로 확대 적용 가능성도 검토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이번 계약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초기 임상부터 개발 방향을 함께 주도하고 글로벌 상업화까지 책임지는 전략적 파트너십”이라며 “INV-008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혁신 신약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희동 이노보테라퓨틱스 대표는 “INV-008은 단순한 염증 억제를 넘어 장 점막 재생을 유도하는 혁신 치료제”라며 “대웅제약과 협력을 통해 글로벌 임상과 상업화 속도를 더욱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동국제약 센텔리안24, 태국 왓슨스·뷰트리움 등 주요 유통 채널 입점

동국제약 센텔리안24, 태국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입점. ⓒ센텔리안24 동국제약 센텔리안24, 태국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입점. ⓒ센텔리안24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태국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잇달아 입점하며 현지 유통망 강화에 나섰다.

최근 태국이 아시아 주요 K-뷰티 시장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센텔리안24는 ▲헬스앤뷰티(H&B) 리테일 체인 왓슨스(Watsons) 100개 지점 ▲뷰티 편집숍 뷰트리움(Beautrium) 30개 지점 ▲센트럴(Central) 백화점 12개 지점 ▲태국 최대 뷰티 커머스 플랫폼 콘비(Konvy) 4개 지점을 비롯해 각 유통 채널의 온라인 몰에 입점하며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이번 입점을 통해 센텔리안24는 브랜드 핵심 성분인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를 기반으로 한 ‘마데카 라인’과 ‘마데카 아크니언스 라인’, ‘기미케어 멜라캡처 라인’, ‘PDRN 라인’ 등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제품인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는 국내 누적 판매 9천 3백만 개 이상을 기록한 센텔리안24의 베스트셀러다. 브랜드 론칭 이후 최초로 5가지 특허 기술을 융합한 핵심 성분 ‘액티브-TECA™’를 적용했으며, 피부 탄력과 주름, 피부 톤 등 복합적인 피부 고민 개선에 도움을 준다.

센텔리안24 담당자는 “태국 주요 유통 채널 입점을 계기로 현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한층 넓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유통망 확대와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K-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센텔리안24는 지난 4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왓슨스 K-뷰티 페스타 2026(Watsons K-Beauty Festa 2026)’에 참가하는 등 동남아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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