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중국서 집안 한식당 운영...공부는 놓쳤다”(‘전현무계획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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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중국서 집안 한식당 운영...공부는 놓쳤다”(‘전현무계획3’)

뉴스컬처 2026-05-14 08:18: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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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박지현이 강원 삼척에서 유쾌한 먹방 케미를 폭발시킨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N·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3’에서는 전현무, 여행 크리에이터 곽준빈, 그리고 ‘트로트 프린스’ 박지현이 삼척 곳곳을 누비며 현지 맛집 탐방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세 사람은 번개시장에서 해산물 한 상으로 포문을 연 뒤, 곧바로 한우 맛집으로 이동해 본격적인 먹트립을 이어간다.

사진=전현무계획3
사진=전현무계획3

이동 중 펼쳐진 차 안 토크에서는 박지현의 반전 과거가 공개된다. 박지현은 어린 시절 중국에서 유학 생활을 했다고 밝히며 “당시 집안이 여유가 있어 현지에서 한식당을 운영했다. 신문 광고도 낼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한국에서는 공부를 잘했지만, 중국에서는 흐름을 놓쳤다”며 솔직한 고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삼척의 한 전통 한우집에 도착하자마자 박지현의 인기는 현장에서 바로 입증됐다. 사장님이 이름을 부르며 반갑게 맞이한 것.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세 사람은 곧바로 먹방에 돌입했고, 박지현은 “고기는 무조건 좋아한다”며 확고한 취향을 드러냈다.

하지만 전현무의 짓궂은 한마디가 분위기를 뒤흔들었다. 전현무는 “고기의 질은 잘 모르는 것 아니냐”며 장난을 던진 데 이어, 과거 함께한 반신욕 일화를 꺼내며 “나는 목까지 들어갔는데 박지현은 발만 담그고 뜨겁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박지현은 “제가 어린 게 아니라 형님이 아저씨인 것”이라고 맞받아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끝까지 밀리지 않는 입담 대결과 자연스러운 호흡이 어우러진 삼척 먹트립은 본 방송에서 더욱 생생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전현무계획3’ 31회는 15일 시청자를 찾는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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