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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연은 13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로 정상에 올랐다. 2022년 입회한 강채연은 지난해 정규투어에서 활동했으나 상금랭킹 75위에 그쳐 올해 다시 2부인 드림투어로 내려왔다. 정규 투어 최고 성적은 2024년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기록한 공동 2위다. 이번 우승으로 내년 정규투어 복귀에 성큼 다가섰다.
드림투어에서 처음 우승한 강채연은 “올해 목표가 3승이고 첫 단추를 잘 끼웠으니 남은 2승을 위해 계속 달려가겠다”면서 “장기적으로는 정규투어에서 10년 연속 활동한 선수에게 주는 K-10 클럽 가입이 꿈이다. 열심히 10년 더 골프를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승상금 1500만원을 받은 강채연은 시즌 누적 상금을 1893만1375원으로 늘리며 상금랭킹 23위에서 3위로 올라섰다. 시즌 종료 기준 상금랭킹 상위 15명은 다음 시즌 정규투어 출전권을 받는다. 유아현이 상금 1위(2419만5000원), 강지선(2127만3250원)이 뒤를 잇고 있다.
전승희와 신지우, 길예람은 나란히 6언더파 210타를 쳐 공동 2위에 올랐고, 홍수민과 정민서, 이승민은 공동 5위(이상 4언더파 212타)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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